기아차는 올해 1~3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해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된 9700대의 쏘렌토 2.4모델을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판매한 NF쏘나타와 아제라(국내명 그랜저), 싼타페 등 26만여대를 지난 14일 리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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