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상암 사옥은 LTE장비가 구축돼 있어 IDC망과 직접 연결했다. 한 건물에 직접 연결돼 있는 만큼 시내 전송구간과 평균 2~3대의 교환 장비를 거치지 않아 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측은 “LTE를 활용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모바일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등 늘어나는 데이터양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커진다”면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LTE와 직접 연결된 상암IDC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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