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리테일, 약세..'정부규제로 1Q 실적 걱정'

  • 등록 2013-02-01 오전 9:18:35

    수정 2013-02-01 오전 9:18:35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정부 규제에 대한 우려로 약세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리테일은 전거래일 대비 2.37% 내린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형 슈퍼마켓 관련 규제로 인해 슈퍼마켓(SSM)부문의 영업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부터 GS리테일의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기준으로 GS리테일의 슈퍼마켓 사업 부문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31.6%, 23.8%를 차지했다”며 “슈퍼마켓 점포 전체가 영업규제 대상에 적용될 경우, 9.0% 전후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GS리테일, 영업규제 강화..실적 둔화 불가피-HMC
☞GS리테일, 작년 영업익 1447억원..전년비 5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