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5% 내외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시아권 시장 크기를 고려할 때 충분하지 않은 수치"라며 "핵심 이슈는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가 부족한 데다 피처폰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대수 전망을 53만대에서 47만대로 하향한다"며 "LCD TV 판매대수 전망 역시 60만대에서 56만대로 낮춘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4% 및 2 1%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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