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끝났다...이 종목으로 승부하자!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139.17포인트 마감 0.39% 하락 코스닥 지수 504.37포인트 마감 0.40% 하락

1. 외인, 기관 동반 매수 2. 눈치보기 장세 여전 3. 옵션만기, 금리 등 변수 4. 거래대금 급감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인, 기관 매수, 기타법인 순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우세. 화학, 운수장비,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 음식료업, 종이목재, 전기가스, 의약품, 운수창고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 현대중공업, 기아차, KB금융,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 움직임을 이어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8.28포인트(0.39%) 하락한 2139.17에 마감했다.

옵션만기일, 금리결정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앞둔 상황에서 지수는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거래량도 급감하는 흐름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화학, 운수장비,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하였고 음식료업, 종이목재, 전기가스, 의약품, 운수창고 등 하락마감하였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현대중공업, 기아차, KB금융,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주 후반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 대외적으로는 4월 중국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등을 앞둔 상황에서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한 이후 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원자재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일본 대지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국내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추세적인 흐름상 이런 조정흐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고 흐름에 맞는 투자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머징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요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전체적인 지수흐름을 잘 파악하고 종목의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도시경관, 조경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누리플랜(069140)은 연일 급등 상한가 행진을 펼쳐주고 있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현대EP(089470)의 차트이다.

[관심종목]

유라테크(048430), 일진머트리얼즈, 인텍플러스, 크린앤사이언스, 아가방컴퍼니, 이지바이오, 대호에이엘, 혜인, 유니온,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이구산업, 현대건설, 한솔홈데코, 대국, 프라임엔터,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삼양옵틱스, 성호전자, 코오롱아이넷,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우리금융, LG화학,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LG, 롯데쇼핑 등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