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내년에 제일 크게 웃는다..목표가↑-노무라

  • 등록 2010-11-04 오전 8:30:35

    수정 2010-11-04 오전 8:30:35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노무라증권은 4일 석유화학 업황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LG화학(051910) 목표주가를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주가가 최근 3개월간 국내 경쟁업체 대비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투자자들은 석유화학 영업의 긍정적 흐름에 초점을 둬야 할 것"이라며 "내년초부터 나타날 자동 배터리 수출과 전자재료 회복이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LG화학은 2011~2012년에 나타날 석유화학 상향 사이클에서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SRE] [IFRS시대]①신용시장에 毒되나
☞[SRE] [IFRS시대]①신용시장에 毒되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