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中 게임머니 거래금지 영향 `제한적`-하이

  • 등록 2009-07-01 오전 8:55:45

    수정 2009-07-01 오전 8:55:4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중국 정부가 게임머니 거래를 금지했지만 온라인게임 `아이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심준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29일 게임머니를 실물거래에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며 "도박에 사용된 사이버머니 유통이나 불법자금 돈세탁 등에 이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게임머니 거래를 막는다해도 음성적이거나 해외사이트를 통한 거래가 예상된다"며 "MMORPG의 경우 게임머니가 아니더라도 게임아이템 거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게임머니 거래금지가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7월에도 대형주가 유리"
☞(특징주)게임주 강세..실적 기대감 `솔솔`
☞엔씨 `주가조정때 사라`…목표상향-골드만삭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