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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린이 교양도서 ‘Who? K-POP BTS’가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3일 영풍문고가 집계한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어린이 위인전 Who 시리즈의 K-POP 스타 편으로 ‘방탄소년단(BTS)’의 이야기를 담은 ‘Who? K-POP BTS’가 1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가 되기까지 그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성공비결, 케이팝과 아이돌, 케이팝이 사랑 받는 이유 등을 전한다.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3주째 1위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는 2위, 기욤 뮈소의 ‘아가씨와 밤’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