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을 주제로 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 17일 대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거의 모든 품목의 교역이 자유로워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박 건설 등 메가프로젝트를 위해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다음달 말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를 열어 ICT 등 우리가 강점 있는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