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 연속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올해에도 정체될 것”이라며 “백화점 시장 부진으로 업황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변동없이 427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1086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도 기존 점포 성장 부진과 신규 출점 비용 부담으로 직전연도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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