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일대비 14.91%(7900원) 오른 6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미국 화학업체 듀폰과 1조원대 영업비밀 침해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변호사 비용과 충당금 감소로 세전이익이 올해 15%, 내년 30%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미 반영된 충당금 800억원도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코오롱(002020) 그룹주들이 미국 화학업체 듀폰과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일대비 14.91%(7900원) 오른 6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우(120115)와 코오롱우(002025), 코오롱플라스틱(138490), 코오롱(002020) 등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코오롱머티리얼(144620)과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글로벌우(003075) 등도 급등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미국 화학업체 듀폰과 1조원대 영업비밀 침해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변호사 비용과 충당금 감소로 세전이익이 올해 15%, 내년 30%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미 반영된 충당금 800억원도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일대비 14.91%(7900원) 오른 6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미국 화학업체 듀폰과 1조원대 영업비밀 침해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변호사 비용과 충당금 감소로 세전이익이 올해 15%, 내년 30%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미 반영된 충당금 800억원도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 황소 피해 달리는 엔시에로 참가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801185t.jpg)
![[포토]비 내리는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800874t.jpg)
![[포토]폭염·호우 대비 노동현장 점검하는 이정식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800635t.jpg)
![[포토]최상목 경제부총리, 업무보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800583t.jpg)
![[포토]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시작합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800375t.jpg)
![[포토] '워터밤 서울 2024'](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700275t.jpg)
![[포토]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인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700270t.jpg)
![[포토]주저하게 만드는 적상추 가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700250t.jpg)
![[포토]박현경,갤러리속 티샷](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700207t.jpg)
많이 본 뉴스
- 1 ‘13억→8억’ 세종아파트 가격 반토막난 이유
- 2 "한국 망신"...필리핀 여친 임신하자 잠적한 남성 추적했더니
- 3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옥의 오르막길’ 버스 노선 폐지에 반발
- 4 “8시간 동안 육회 150번 주문”…돌변한 단골의 '주문 테러'
- 5 "아파트서 주운 금·돈다발,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요?"[궁즉답]
- 6 30분 만에 집 한 채 '뚝딱', LH 모듈러 주택 현장 가보니[르포]
- 7 `시청역 사고` 예상 형량 논란…'최고 징역 100년 法' 재조명
- 8 “남자가 무용을?” 아빠 말에 울던 소년, 세계 ‘빅5 발레단’ 간다
- 9 여직원 커피서 “역한 비린내”...힐끔거리던 남성 벌인 짓
- 10 미국 잡으려고 칼 갈았네…2조 '돈폭탄' 뿌린 중국
![[포토]이가영,우승의 기쁨은 동료들과 함께](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7/PS240707003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