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스팸차단' 앱 출시

  • 등록 2014-03-25 오전 9:18:19

    수정 2014-03-25 오전 9:18: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휴대폰 스팸(스미싱)문자 피해를 예방하려고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스팸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U+스팸차단’앱을 출시했다고 25일밝혔다.

‘U+스팸차단’은 △스팸차단 내역 조회/복원 및 신고 △악성코드 의심 앱 알림 △백신 정기검사 활성화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각종 악성코드로부터 고객 스마트폰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팸 특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들은 별도로 고객센터(114, 1544-0010)에 전화하지 않아도 차단 설정한 각종 번호 및 문구를 스팸 메시지함에서 한번에 조회 및 복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팸차단 내역을 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스팸 유형별로 차단 레벨을 3단계(상/중/하)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자체로 악성코드가 의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검사해 삭제를 유도하는 ‘스미싱 앱 설정’ 기능과 백신 실행 주기 및 시간 설정 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백신 자동 실행 설정’으로 스미싱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U+스팸차단’앱은 ‘U+스토어’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www.uplus.co.kr)가 휴대폰 스팸(스미싱)문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스팸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U+스팸차단’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U+스팸차단’앱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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