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4.27%(4000원) 오른 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 연구원은 또 “대림산업은 1975년 이란에 처음 진출하기 시작해 한국 업체 중 유일하게 이란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시장이 소수 플레이어만 진출한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중동 시장보다 양호한 수익성이 기대되며 이란의 제재가 해제되면 중기적인 수혜도 입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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