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간식은 자신의 꼬리를 물고 굉장히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라고 미국의 유머사이트인 ‘나인개그닷컴’이 소개했다.
가장 슬픈 간식의 주인공 강아지는 주인의 품에 웅크리고 앉아 눈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는 마치 간식을 달라는 듯 불쌍한 표정으로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다.
<가장 슬픈 간식 실물사진 보기>
|
동영상 속에는 조그만 개 한 마리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의 꼬리 쪽을 물고 우스꽝스럽게 뒤따라 다니는 장면이 담겨있다.
<남의 꼬리 무는 강아지 동영상 보기>
이들은 서로가 서로의 뒤를 물고 일자로 쭉 늘어서 마치 기차놀이를 하듯 주인을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다.
뭔가를 물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집념이 잘 표현돼 있다.
▶ 관련기사 ◀
☞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모습 화제 '이보다 간절할 순 없다'
☞ 현아, 강아지 인형과 모닝커피 인증샷 "모두 좋은 아침 되세요"
☞ 현빈 광고현장, 강아지에 애정 듬뿍 ‘귀여워’
☞ `아빠 어디가` 윤후 "다 착한 강아지야" 반려견 캠페인
☞ [포토]한강공원 찾은 강아지 '저도 덥다고요'
☞ [포토]강아지 얼굴을 닮은 미니버스와 루프탑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