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강세..'과거보다 미래'

  • 등록 2013-02-04 오전 9:23:36

    수정 2013-02-04 오전 9:23:36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T(030200)가 작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앞으로 실적개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KT는 지난 주말 대비 1.48% 오른 3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상위 5위 안에 CS증권, HSBC, 모건스탠리, JP모간 등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KT의 LTE 경쟁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400만명을 넘어선 LTE 가입자로 인해 가입자당 평균 매출 상승도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통신업과 비통신 사업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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