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000640)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의 체험마케팅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에 늘어나는 각종 행사나 모임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종 모임의 즐겁고 편안한 술자리와 숙취로 고생하지 않는 상쾌한 아침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모닝케어’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 또는 ‘모닝케어’가 필요한 사연을 오는 11월30일까지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rningcar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모닝케어를 각 10병씩, 총 2만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연말에 늘어나는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 모닝케어가 즐겁고 편안한 자리가 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케어는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추출액(RSE) 함량을 두 배 늘려 맛과 효과를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배우 박해일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굿바이 알코올’이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다.
▶ 관련기사 ◀☞‘약국에서 나간 박카스' 잘나가네☞[위클리핫]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깜짝 실적에 '활짝'☞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