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1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직무별 혈액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1%가 ‘특정 직무에 적합한 혈액형이 있다’고 답했다.
A형은 꼼꼼한 완벽주의적 기질이 있으며, 규칙을 잘 준수하는 특징이 있다. 사소한 일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잘해주는 타입으로 설명된다.
B형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질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직설적이고 냉정한 면이 있으나 우유부단한 면도 있어 변덕스럽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AB형은 협상능력이 높은 특징이 있다. 냉정하고 차갑거나 침착한 기질과 함께 변덕이 심하다는 평가도 있다.
O형은 ‘생산 현장직(43.1%)’이 가장 많았고, 이어 ▲ 판매서비스(30.0%) ▲ 영업/영업관리(29.5%) 순이었다.
O형은 현실적이거나 이상적인 사람들이 많다. 다른 혈액형들보다 가장 사교성과 승부욕이 강하고 감정적인 기질도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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