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현대차그룹의 계열 부품사인 위아가 연내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CJ투자증권은 31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위아 상장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위아의 지분 분포는 현대차 39.46%, 기아 39.33%, 우리사주조합 17.96% 등이다. 현대차의 주당 취득단가는 4006.5원, 기아는 3532.2원에 불과하다. 현재 위아는 장외에서 3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 관련기사 ◀☞제네시스, 판매계약 1만대 돌파 "놀랍다"☞현대·기아차, 금품·향응 적발시 '무조건 해고'☞현대차 "신흥증권 인수 계획대로 진행중"(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