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위아 상장시 수혜 예상 - CJ

  • 등록 2008-01-31 오전 8:59:45

    수정 2008-01-31 오전 8:59:45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현대차그룹의 계열 부품사인 위아가 연내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CJ투자증권은 31일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가 위아 상장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위아의 지분 분포는 현대차 39.46%, 기아 39.33%, 우리사주조합 17.96% 등이다. 현대차의 주당 취득단가는 4006.5원, 기아는 3532.2원에 불과하다. 현재 위아는 장외에서 3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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