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가 글로벌 생중계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2024 FTISLAND LIVE ‘PULSE’)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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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날인 6월 30일 공연은 ‘빅크’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결정되면서, 현장에 오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도 실시간으로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6월 10일부터 ‘빅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특전으로 FT아일랜드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가 포함된다.
이번 공연은 그간 FT아일랜드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구축해온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FT아일랜드의 깜짝 신곡 공개도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라이브 송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