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G1’은 로컬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게임 스트리밍을 위한 휴대용 팬리스 게임기용으로 설계됐다. 콘솔과 PC 게임을 최고의 품질로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시간 지연없는 연결성 및 배터리 수명에 중점을 뒀다.
‘스냅드래곤 G1 1세대 플랫폼’은 퀄컴 ‘아드레노 A11’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옥타코어 ‘퀄컴 크라이요’ 중앙처리장치(CPU)와 결합돼 고품질의 휴대용 게임 스트리밍 기기를 구현한다.
‘스냅드래곤 G2 1세대 플랫폼’은 어디에서나 성능 저하 없는 프리미엄 모바일 및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신 옥타코어 크라이요 CPU 및 게이밍에 최적화된 아드레노 A21 GPU, 스냅드래곤 X62 5G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G3’는 마니아급 기능과 성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플래그십 제품이다. 퀄컴이 보유한 최고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설계에 최대한 활용했다. ‘스냅드래곤 G3x 2세대 플랫폼’은 옥타코어 크라이요 CPU 및 아드레노 A32 GPU를 탑재해 이전 세대대비 30% 이상 빠른 CPU 성능과 2배 빠른 GPU 성능을 제공한다.
미툰 찬드라세카르 퀄컴 제품 관리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전용 휴대용 게임 기기는 모바일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게이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게임을 콘솔, PC, 클라우드 서비스 등 모든 기기에서 즐길 수 있기를 원한다”며 “스냅드래곤 G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차세대 기기는 이동 중에도 클라우드, 콘솔, 안드로이드, PC 등을 통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게이머들을 위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