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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단지 옆에 반포고와 서원초, 원촌중이 있어 학군이 뛰어난 데다 중소형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았다”며 “수요층이 제한적인 강남 재건축 단지임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2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강남 노른자 입지인 반포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반포동 학원가에도 인접해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수성한 대우건설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에 주택사업 노하우를 집약해 최신 주거기술과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푸르지오 대표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8~3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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