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궁금증을 울림에서 풀어줬다. 울림은 돌싱남녀 1807명(남: 1,005명, 여: 802명)을 대상으로 “가장 前배우자의 빈자리가 실감되는 순간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돌싱남성의 경우 ‘性적으로 외로울 때(40.1%)’를 1순위로 꼽아 성적욕구가 발생했을 때 전부인의 빈자리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명절이나 경조사 때(20.7%)’와 ‘자녀 키우기 힘들 때(16.9%)’가 차례대로 그 뒤를 이었다.
눈 여겨 볼 사항은 性적으로 외로울 때를 선택한 돌싱여성은 8.5%에 불과해 돌싱남성과 큰 생각의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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