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크라프칙 전 사장은 트루카 이사회 멤버로 합류해 이곳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책임지게 됐다. 트루카는 미국 50개주 7500여 판매 딜러와 연계해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프칙은 “소비자와 유통사 사이의 신뢰를 높이는 더 투명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프칙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만 5년여 동안 현대차 미국법인을 이끌며 현대차의 현지 점유율을 3%에서 5%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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