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美특허 분쟁 승소 소식에..나흘만에 '반등'

  • 등록 2014-02-21 오전 9:13:16

    수정 2014-02-21 오전 9:13:1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가 미국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거래일보다 600원(0.99%)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TPL이 LG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심판에서 LG전자가 TPL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최종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TPL은 특허를 보유하고도 제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특허 소송을 통한 합의금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이익을 얻는 NPE(Non Practicing Entity)로 분류되는 회사로,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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