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스타는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올메사탄’과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대웅제약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건강보험 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발매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로스타는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약물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이 국내 및 세계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올메텍의 특허 만료와 오는 4월로 예정된 로수바스타틴의 특허 만료에 맞춰 올로스타를 출시함으로써 올메텍 계열 브랜드를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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