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차세대 보툴리눔 독소의약품이 국내 시판허가를 받아 올해 1분기부터 우리나라 출시가 예상되고 1분기에 알러간사와의 차세대 보툴리눔 독소의약품 관련 글로벌 판권 제휴에 따른 대규모 계약금 유입 등으로 올해 외형과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메디톡신과 관련, 일본 제약업계 3위권인 에자이코리아와 국내 판권을 재휴해 치료제 분야 영업력이 강화되고, 차세대 제품(이노톡신)의 우리나라 시판도 허가됐다”며 “피부미용 분야 직접 판매 강화 등으로 내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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