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품목으로 원양산 냉동 오징어 (1마리, 300g이상)를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1500원에, 구룡포 햇 건오징어(3마리, 160g)를 시중가보다 15~20% 저렴한 5800원에, 국산 굴비(중, 20마리)를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1만3860원에 선보인다.
특히 오징어는 최근 물량 부족으로 예년보다 값이 오른 상태이다.
또한 기존 한 가지 크기만 운영했던 굴비 행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굴비 전 품목을 준비했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여름철이 되면 수산물 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어 드는 어려운 시기”라며 “바다의 날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상품 위주로 대규모 물량을 준비한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