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이 초중고 교사들의 인터넷 서비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클래스룸 프로젝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위해 네이버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 혹은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네이버 서비스로 학급 캘린더를 만들어 학부모들에게 일정을 공유하는 법 등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초중고 교사, 혹은 교육학을 전공하는 예비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 부상 및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 혜택’으로 학급캘린더 스마트 알림 무료 문자 1000건과 ‘교사를 위한 네이버 가이드북’, N드라이브 무료 저장공간 100G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