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07포인트(0.10%) 하락한 2022.17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국제유가가 9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한 것이 부담이었고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 합의에 따른 낙관론도 다소 약화된 탓이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1억원, 13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71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통신업종 등이 오르고 있고, 은행 금융 건설업종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현대모비스(012330)는 외국계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가운데 2% 넘게 오르고 있다. 전일 118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005930)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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