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원격조종` 광파오븐 신제품 출시

스마트폰 통해 원격 조리 기능 지원
  • 등록 2011-08-09 오전 11:02:00

    수정 2011-08-09 오전 11:02: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는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무선랜(WiFi) 기능이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가 적용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150가지 요리를 원격에서 조리할 수 있다.

또 LG전자 독자 기술인 참숯 히터와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을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양 손실을 적게 하고 장시간 원하는 온도로 인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베이킹 5종 세트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89만9000원.

송대현 LG전자 C&C사업부 부사장은 "LG전자의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개념 주방 생활가전 사용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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