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금리 인상은 건설주에 부정적인 경향이 있지만 인상이 지속적이지 않을 경우 주가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정책금리가 25bp씩 두 차례 인상돼 연말 3%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
이어 "아파트 가격이 지난 3일 전주 대비 0.13% 상승세를 보였을 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 가격이 작년 11월 중반 이후 바닥을 찍고 오르고 있다"며 "상위 6개 건설사들이 올해 5만6000가구 공급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주택 시장이 2분기부터는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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