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2008년 이후 3번째이며 18세 이상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총 400여점의 공모작 중 ▲독창성(Creativity/Originality) ▲실현 가능성(Feasibility) ▲요구 성취(Need Fulfillment)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작 1점을 포함한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LG전자는 모든 수상작을 대상으로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해 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황경주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넓혀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품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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