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28일자 보고서에서 "단기적인 호재가 없지만, SKT의 주가는 20만원에서 22만원대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JP모간은 "SKT의 4분기 영업이익(4690억원)은 예상했던 수준"이라면서도 "영업외수익(1180억원)은 전분기대비 73%나 급락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했다. SKT는 4분기 LG파워콤(045820) 보유지분의 시장가 반영 탓 등으로 영업외비용이 급증했다.
또 "경영진이 가능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을 유지한다고 했지만, 올해와 같은 배당이 나온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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