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노고산터널 인근서 2.5톤 트럭 불…교통 전면 통제

  • 등록 2024-12-03 오전 6:44:39

    수정 2024-12-03 오전 6:53:5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2일 밤 10시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노고산터널 인근을 지나던 2.5톤 이삿짐 트럭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기를 발견한 차주 등 4명이 대피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진압을 위해 한때 일부 도로가 통제되며 인근 3km 구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