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셰프·소믈리에가 엄선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 등록 2016-01-18 오전 8:51:44

    수정 2016-01-18 오전 8:52:1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플라자호텔은 내달 5일까지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90여 가지의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상급 국내산 전복을 선별해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원부터), 일식당 무라사키의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초벌구이해 제공되는 최고의 보양식 ‘무라사키 문어 장어 세트’(27만원부터), 40년 전통의 호텔 중식당 도원의 비법을 담은 중국 광동 지방 최고급 요리인 ‘불도장’(16만 5000원), 중국 3대 진미 중 하나인 ‘샥스핀 찜’(18만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안혜성 소믈리에가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해 구성한 셀렉션 세트(350만원)도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매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와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했다. 당일 작업되는 한우 정육 세트의 가격은 29만원부터다. 명품 굴비는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로 염장한 최상급의 영광 법성포 굴비를 선별했으며, 올해는 명품 알배기 굴비까지 크기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새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51만원부터 90만원까지다.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며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310-7656)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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