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이후 마케팅 비용이 안정되면서 영업이익 안정화가 기대됐으나 ARPU 하락세가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면서 2016년 이후 성장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액 2조7200억원, 영업이익 1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1.4%씩 감소했다. 무선 ARPU가 3만6294원으로 전년 대비 0.8%, 전분기대비 0.9%를 줄어들었다.
또한 4분기 ARPU를 3만6932원으로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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