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펄롱은 이날 오후 1시께 LA 국제공항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그녀의 팔 부분을 때리는 등 폭력을 가했다. 펄롱은 공항에서 체포됐고 바로 구속수감됐다.
경찰 관계자는 “펄롱은 이번 건 외에도 다수의 가정폭력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1년 약물 과다 복용 및 음주운전으로 수감됐고, 2009년에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는 등 끊임없는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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