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 배당투자는 미래의 불확실한 이익보다는 현재의 현금을 선호하는 안정성 추구 전략의 범주에 속한다"며 "시장 변동성 확대가 우려될 때 유용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락일 이전에 시세차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매수시점은 배당락일로 근접할수록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올해 고배당주 예상 종목으로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우리금융(053000) KT&G(033780) 강원랜드(035250) 기업은행(024110) 현대산업(012630) BS금융지주(138930) KB금융(105560)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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