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인 이 회장은 IOC위원들을 많이 만났냐는 질문에 "많이 만났지만 속 이야기는 잘 안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이 위원은 이날도 프리젠테이션이 열리는 강당 앞에서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싱가포르) 등 동료 IOC 위원들과 악수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평창유치위는 조양호 유치위원회 위원장,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문대성 IOC위원,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피겨스타 김연아, 나승연 대변인이 프리젠터로 나서 45분동안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평창'의 모습을 IOC위원들에게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삼성電, 19kg 초대용량 드럼세탁기 출시[TV]
☞[예리한 아침] 증권사 목표가 하향…IT주 부진 '왜'? [TV]
☞삼성 4G 스마트폰, 최고 LTE 제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