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워낙 변화에 목마른 상황"이라며 "2개월 간 진행된 기관 매도도 일단락 된 것으로 보여 주가 반등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다만 우리은행이 매각 지분 중 3분의 1을 되사올 수 있는 콜옵션 조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드 발행보다는 결제 프로세스 사업에서 성장 전략을 갖춰야할 것"이라며 "단기간 성장을 이뤄내긴 쉽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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