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일단 쉬었다 가자`..방향성 탐색중

  • 등록 2010-08-04 오전 9:16:37

    수정 2010-08-04 오전 9:16:37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출발하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강보합권에서 1790 안착을 시도하는 듯 했지만 이내 약보합권으로 밀려났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8포인트(0.19%) 하락한 1787.12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가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2억원 2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382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의료정밀, 건설, 유통업은 강세고 기계, 보험, 전기가스, 전기전자, 금융업은 약세다.

시총상위주 중에는 현대중공업 기아차가 1%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032830), LG(00355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 삼성전자(005930)는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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