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쏘나타의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 10만 번째 출고 고객에게 구입 비용을 환급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대구에서 무역업을 하는 최준석씨가 지난 달 29일로 쏘나타의 10만번째 고객이 됐다. 그는 현재 쏘나타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의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 돌파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일, 기존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모델 및 장애인용 차량에도 기본으로 적용한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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