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엠게임에 `콘텐트 전송네트워크` 서비스

나우콤, 엔씨·한빛 등 CDN 고객사 50곳
  • 등록 2010-01-15 오전 8:58:34

    수정 2010-01-15 오전 8:58:3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나우콤(067160)은 온라인게임사 엠게임과 CDN (Contents Delivery Networks, 콘텐트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업계에서 CDN은 게임 클라이언트나 패치파일을 이용자에게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의 온라인게임은 나우콤 CDN 기술이 적용된다.
 
나우콤은 작년 12월 온라인게임사 액토즈소프트와도 CDN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나우콤은 기존 고객사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에 이어 게임 고객사가 총 50여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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