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과 당국홍(唐国 兴) 길림은행장은 지난 13일 중국 길림성 길림은행 본점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분매입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하나은행은 이로써 길림은행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단일 해외투자중 가장 큰 규모다. ☞「하나은행, 중국 길림銀 사상최대 지분투자(종합)(7월24일 오전3시49분)」
길림은행의 지점수와 직원수는 각각 215개와 4186명이다. 지난해말 길림은행 자본금은 34억 위안이며 총자산은 530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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