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년 맞이 최대 60% 할인 행사 진행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새해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선 이날 ‘단 하루 특가 상품 제안전’을 준비하고,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인기 상품을 각 200개 한정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이천점에서는 나이키 키즈 신발 전 품목을 기존 할인가에 추가 20%를 할인해 판매한다. 또 오는 5일까지 아디다스 상품을 당일 10만원 이상 또는 리복 상품을 당일 2개 이상 구입하면 각 매장에서 기존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흥점에선 2020년 새해 ‘단 하루 복 득템 상품전‘을 준비하고, 노스페이스와 몽벨에서 장갑과 모자 등 겨울 용품들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년맞이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파주점은 ’새해 맞이 단 하루! 무료 나눔 이벤트‘를 준비해 아울렛에 선착순 방문한 2020명의 고객에게 가래떡을, 파주라기 캐릭터가 그려진 ’다회용 컵‘과 ’핫팩‘을 1111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기흥점은 아울렛에 선착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떡국 1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고(1인 2그릇 한정), 지하2층 피노키오 광장에서는 가족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판소리 & 풍물놀이 퍼포먼스‘ 행사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한다.

더불어, 이천점과 광명점에서는 무료 신년운세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신년 사주와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 1일을 맞아 근교로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 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즐기며 행복한 새해를 힘차게 시작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