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지난해 7월 가계부채대책 언급 이후 계속된 주택관련 규제 가능성은 이미 해소됐다”며 “주택경기와 관련된 종목들의 1분기 실적상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이면서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의 주가상승을 기대했다.
그는 또 아이에스동서(010780)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는 “부산 용호만 더블유, 청라 센트럴에일린의뜰 등 대형 프로젝트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는데 밸류에이션도 낮다”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점은 바로 실적의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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