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14% 증가한 642억원, 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빅뱅의 일본 공연과 국내 3회, 중국 9회, 위너의 국내 3회, 아이콘의 국내 4회 공연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3.4%포인트 하락한 12.8%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YGPLUS의 화장품·푸드 부문이 각각 2개씩 매장을 확장하면서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12.6%로 1.3%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수익성 높은 신인들의 활동으로 매출원가율(63.8%)이 1.9%포인트 낮아지고 YGPLUS의 화장품 ‘문샷’ 판매량이 증가와 비용 통제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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