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김혜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최근 3년간 영업환경 악화에 채널 리포지셔닝으로 성장기반을 다시 강화했다”며 “부정적 실적요인을 개선하거나 없애 올해 이후 중장기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원은 “주가는 2007년부터 2014년 두 단계에 걸쳐 장기 하락했지만 올해 기존과 다른 변화로 주가 변곡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프라인 유통주 그룹 중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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