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무선랜 보안 위협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금융, 병원, 학교 등 다양한 산업의 정보기술(IT)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넘어 만물이 통신하는 IoT 시대에 무선랜 보안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무선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무선랜 제품인 ‘스마트 보안AP’도 전시됐다.
특히 보안 기능을 위한 별도의 장비를 구매하고 설치할 필요가 없어 기존 무선랜 솔루션 대비 투자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보안 AP’는 이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로 선정되어, 국내 무선랜 제품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오는 부산(7일), 대전(8일), 대구(14일) 등에서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
▶ 관련기사 ◀
☞이건희 회장, 퇴원 후 자택 치료 검토 중
☞삼성전자, 역사 입힌 김치냉장고 홍보 화제
☞삼성그룹, 지방대생 고민 찾아가서 상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