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터키와의 항공회담에서 합의한 인천~이스탄불 노선 주 4회 여객 운수권을 두 항공사에 주 2회씩 배분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올해 상반기 탑승률이 84.4%를 기록하는 등 수요가 많은 구간“이라며 ”터키와의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대한항공 복귀에 아시아나 '강세'
☞대한항공, 3Q 저점으로 회복추세..투자의견↑-HMC
☞대한항공, 추석 맞이 봉사활동